
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(단장 김율성)은 지난 27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(대표 김규경), 파이시스소프트(대표 이채민)와 ‘지자체-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(RIS)사업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맺었다고 전했다.
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인공지능(AI) 기반의 컨테이너 자율이송 시스템의 공동 개발, 스마트항만 체험형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, 학술교류 등 스마트 항만물류와 관련한 산학연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.
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항만터미널의 디지털트윈시스템 구축과 기존 터미널 내 자율주행차량(AMR, IGV, AYT 등)의 운행을 가정한 연계 경로 구축 등 미래 자동화 항만 전환에 대비한 중요한 산·학·연 협업체계를 마련하게 됐다.
출처 : 물류신문(https://www.klnews.co.kr)